Honey jam 동정 남자친구 & 별이 가득한 밤 (CV. 河村眞人)

Honey jam（ハニージャム）　ドウテイ彼氏＆ホシフル夜

Honey jam (허니잼) 동정 남자친구 & 별이 가득한 밤

CV. 河村眞人 (카와무라 마사토)

 

白坂流星 (시라사카 류세이)
나이: 21세
키: 178cm
생일: 1월 4일
직업: 대학생
좋아하는 것: 천체관측・커피

천문 서클에 소속되어 있는 대학생.
별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을 내서 천체관측을 나가고 있다.
물성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자주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성격
나이브하고 성실하고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조금 귀찮아하는 면도 있다.
좋아하는 화제가 나오면 말을 멈추지 않게 되는 등, 오타쿠적인 일면도.
자신이 동정인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것과 동시에 지금의 관계가 기분 좋기도 해서, 좀처럼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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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히로인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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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이와 동갑인 대학생.
대범하고 밝으며,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성격.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면 먹고 자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자신이 먼저 류세이에게 고백하기도 했으며, 배짱과 행동력이 있다.
류세이를 놀리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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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꿀잼이지만 왜인지 쫌 노잼......ㅎ 일 거 같아서 미루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들었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감격의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들음........... 죄송합니다 제가 이 갓드씨를 몰라보고...! 일단 1트랙 분위기랑 류세이 캐릭터가 너무 좋았음... 하... 시라사카 류세이....... 애가 진짜 참하고... 순하고... 깜찍하고......... 취미랑 좋아하는 게 별 보는 것인 점마저 정말 모에포인트임...... 백유성......... 니가 내 별이다.........❗❗❗❗❗❗❗❗ 드씨 초반에 히로인한테 전화 걸어서 같이 유성군 보러 가자고 할 때의 조금 업된듯한 목소리가 정말 귀엽고... 유성우 떨어지는 거 기다리면서 히로인한테 자기가 싸온 커피 다정하게 따라 주는 거나... 그러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거 너무 간질간질 로맨틱해서 좋음 그러다가 류세이 갑자기 오타쿠 특유의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혼자 흥분한 바이브로 별 관련 정보 이것저것 알려주다가 급 정신 차리고 "앗 나 또 혼자 떠들었지... 고멘..." 하는 거 정말 너무 귀엽다고............ 아 그리고 자기 태어날 때의 일화? 이름이 유성이가 된 이유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그걸 무슨 동화 낭독이라도 하듯 말해주는 류세이나 저번에도 한번 들어 놓고는 또 해달라면서 조르고 다 듣고 나선 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하는 히로인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사랑스러운 커플이라고 생각해벌임......... 근데 그 얘기 처음 해 줬을 때의 상황도 좀 궁금했다 아니 대체 어쩌다가 그런 얘기 여자친구한테 해주게 된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게 딱히 이상하거나 부끄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21살 먹은 남자가 하긴 좀 쑥스러울 것 같은데 (특히 동화 낭독처럼 한다는 부분이)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난... 하라면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라사카 류세이... 이 물리학도 주제에 문과생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깜찍한 녀석 같으니라고,,,

제목에도 그렇고 동정 키워드 있긴 했는데 솔직히 그쪽으로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진 않았음 왜냐면??? 말은 그렇게 해놓고 막상 본방 들어가면 급 능숙해지는 녀석이 많기 때문이지... 근데 시라사카 류세이... 이녀석은 찐이었음 히로인한테 "너랑 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나 사실 경험 없어서 어떻게 리드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면서 수줍게 고백하는데 여기서부터 정말 너무 귀여움... 그러다 결국 류세이 집에 가게 돼서 히로인부터 샤워하는데 혼자 안절부절못하면서 아아아 도키도키스루나↗ 하더니 급 방 정리 한다는 거 너무 귀엽다고!!!!!! 여기 히로인이 엄청 적극적이라 옷도 자기가 먼저 벗으려고 하니까 스톱뿌!!! 하면서 그런 건 내가 하게 해달라고 하는 거나... 히로인이 입으로 해줬을 때 반응도 정말 귀여웠다 마지막에 입 떼라고 했는데 히로인이 안 놔줘서ㅠㅠㅠㅠㅠ 모~ 하야쿠 펫 시요우네 이러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서 침대 쾅쾅침 미친놈아!!!! 진짜 너무 귀여워 내가 귀여운 거만 보면 주먹이 올라가는 사람인데 여기까지 들으면서 주먹 한 10번은 올라간 듯... 심지어 고무 끼울 때도 막 제대로 못 끼우고 헤멤... 분명 이렇게 하는 거라고 적혀 있었는데 왜 안 되지? 막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는 히로인이 대신 끼워주긴 하는데 얘 넣는 것도 잘 못 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라...? 여기 맞지? 어 근데 왜 안 들어가지...? 하면서 당황하는데 진짜 여기서 나까지 당황해버림... 귀여운 놈... (థ _ థ) 근데 여기서 히로인이 바로 자기가 위에 올라가서 하길래 박수치고 싶었음 히로인.... 잘한다! 더 해줘! 여기서 류세이 당하면서 치는 대사도 개웃기고 음심 들게 함 "나... 너에게 농락당하고 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상황적으로는 그게 맞긴 한디요... 보통 그걸 입으로 꺼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실컷 당해놓고는 끝나고 나서 수줍게 괜찮았어? 하고 묻는 거도 제법 웃겨 히로인이 뭐 말하는 거냐고 되물으니까 그... 전체적으로? 하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워서 야밤에 뒤집어졌잖아... 

 

근데 다른 건 진짜 다 좋았는데 나레이션 트랙... 속마음 들려주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 전에 딴 여친이 있었고 그 여친이랑 색스하기로 했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안 서서 결국 하는 거 실패하고 차여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어쨌고... 이런 tmi를... 굳이 알려줘야 하나요?????? 이런 설정이 굳이 필요한거야????????? 그냥 리드 잘 못해서 차였다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냐고.......... 류세이킁 그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퓨-어한 체리뽀이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살짝 상실감 들었잔아...ㅠ 그래서 그런가 앞트랙은 재탕 엄청 했는데 이 트랙은 잘 안 듣게 되는 듯 ㅎ... ㅠ 아마 제일 많이 들은 트랙은 0, 1트랙이려나...... 씬 있는 트랙도 류세이 너무 귀여워서 개저웃음 나오긴 하는데 자기 태어났을 때 일화 말해주는 부분이 너무 좋음... 왜 히로인이 또 들려달라는지 너무 잘 알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몬가 약간... 드씨일 뿐이지만... 별 보기 VR 체험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자면 되게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음... 오늘도 이거 들으면서 자야지... 😌🌠

 

아 SS에서 기 센 누나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잘 어울리는 설정이라고 생각했음 뭔가 얘 네모라이팅 같은거 당하면서 자랐을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해야 하지... 사랑받고 자란 느낌에 천성이 상냥하고 좋은 애인 건 확실한데 묘하게 쭈글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약간 그랬달까... 누나한테 되게 갈굼 잘 당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포함 누나 친구들한테도 예쁨 되게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류세이는 자기 귀여워서 그러는 건지 몰랐을 것 같고... 어쨌든 누나분... 동생을 참 잘 키우셨네요...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콘돔 사러 편의점 들렀다는 부분 왜 이렇게 풋풋한지...... ㅜ 심지어 히로인은 종류 많아서 뭐 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옆에서 류세이는 부끄러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대 가기 민망해서 괜히 물이랑 과자 더 담았다는 것도 귀여웠다...........🥺 이런 디테일...... 너무 좋네......